뻘낙지로 유명한 무안에
'갯벌낙지 직판장'이 들어섭니다.
무안군은 중간상인의 횡포로
낙지잡이 어민들이 제값을 못받는 피해를 막고
낙지의 수급안정을 기하기 위해
내년 5월까지 3억원을 들여
무안국제공항 부근에 갯벌낙지 직판장을
세운다고 밝혔습니다.
망운면과 청계면 등 무안군 일대
해역에서는 연간 80여만 마리의 낙지가 잡혀
어민들이 16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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