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칼텍스 정유가 불법 파업노조원에 대해
대량 해고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정유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해고 50여명, 정직 300여명, 감봉 280여명으로 결정해 당사자들에게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그러나 징계 대상자에 대한
정확한 인원이나 명단, 기준, 혐의 등에
대해서는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L
해고 대상자에는 파업을 주도한
김정곤 전 노조위원장 등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된 노조간부 10여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