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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수도의 밑그림이 될
도시 기본구상과 문화산업등의 용역이
본격적인 연구과정에 돌입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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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수도 도시 기본 구상과
문화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모델 방안은
광주 문화수도의 밑그림 이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열악한 지역경제 여건 때문에
문화 산업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이견도 많았습니다.
연구팀은 내년 4월 중간보고회,
8월말 최종보고회 일정을 제시했지만
광주시는 특별법 시안이
이보다 앞선 마련되는 만큼
특별법에 반영될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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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또
오는 2010년까지를 기반 조성기,
15년까지를 정착기,16년 이후는
도약기로 나눠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기간 단축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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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기본 구상을 맡은
연구팀은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을 축으로
도심 중심의 1차 연구를 한뒤
2차 공간적 범위는
광주시 전체로 넓혀 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기본 구상에
민주.인권 평화로 상징되는
광주의 정체성을 담는 노력이 부족한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번 용역과 관련해
문광부는 한국예술 종합학교와 추계예술대등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선정됐다고 밝혔지만
광주에 대한 열정을 담아낼 인사들은
부족한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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