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물가 불안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전남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지역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9% P 하락한 114.3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8% P 상승해
6대 광역시 가운데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또, 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 물가 지수도
국내 우편료등의 상승으로 지난 해보다
5.5% P 상승한 118.7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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