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외계층인 정신지체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한국 문화예술 진흥원은 오늘 오후
남구 문예회관에서
정신지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순회'라는
제목으로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음악회는
가족이 함께 촬영한 동영상도 상영돼
장애인들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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