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나눔 음악회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01 12:00:00 수정 2004-12-01 12:00:00 조회수 2

문화 소외계층인 정신지체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한국 문화예술 진흥원은 오늘 오후

남구 문예회관에서

정신지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순회'라는

제목으로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음악회는

가족이 함께 촬영한 동영상도 상영돼

장애인들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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