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계산서 위조 62억 빼돌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01 12:00:00 수정 2004-12-01 12:00:00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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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특수부는

세금 계산서를 허위로 작성해

기업구매자금 62억여원을 빼돌린

49살 천 모씨를 사기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천 씨는

지난 2001년 5월부터 11월까지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가 매출이 있는 것처럼

허위 세금계산서를 작성해

3개 은행으로부터 기업구매자금 62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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