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유럽의 심장부에서 열렸던
광양항 포트세일즈 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항만 인지도를 크게 높여
투자유치도 이끌어 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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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금융업의 발상지인 영국 런던과
유럽 물류의 관문인 네델란드에서 열렸던
광양항 유럽 설명회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런던금속거래소 싸이먼 힐 사장은
LME의 플라스틱 품목을 광양항에
추가 지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광양항 홍보사절단과
LME지정창고 운영을 준비중인
스타인벡사는
광양시 중마 공유수면매립지에
만6천평을 추가로 투자하는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세계적인 항만물류전문 교육기관인
네델란드 국제물류대학원의 계열인
해사운송대학을 광양에 설립하기 위한
투자의향서도 체결했습니다.
◀INT▶
유럽내 자동차 전문 컨설팅사인
피어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동북아시아로 수출하고 있는
외국산 자동차 산업과 연계한
집적화단지를 광양항에 유치하는 방안도
새롭게 논의 됐습니다.
◀INT▶
세계 3대 컨테이너 시장인
유럽의 심장부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광양항 포트세일즈는
특정업체를 겨냥해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타겟 마케팅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실제 투자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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