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상품권을 컬러복사기로 복사하여 판매한 혐의로
26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달 27일
광주시 서구 광천동 한 여관에서
5천원짜리 상품권 350장을 컬러 복사기로
위조한 뒤 170여만원을 받고
상품권 구매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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