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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에서
이미 구속된 2명 이외에 추가 대리시험자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광주시와 전남도교육청에 개별적으로 원서를낸
수험생 천 507명에 대해
사진과 신원 대조작업을 벌인 결과
부정행위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휴대전화를 통해
부정행위를한 것으로 추가 확인된 37명 가운데
3명은 이미 적발된 학생과 중복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34명에 대해서는
오늘 오전부터 가담 경위와 수법 등에 대한
본격 조사에 들어갔으며,
오는 5일 안에 수사를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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