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장법인 평균주가 1만원대 재진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02 12:00:00 수정 2004-12-02 12:00:00 조회수 2

광주 전남지역 상장법인의 평균주가가

7개월만에 다시 만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증권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광주 전남지역 상장법인

10개사의 평균주가가 전달에 비해

745원 상승한 만436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서 광주전남 지역 상장법인의

평균 주가는 지난 4월 만원 이하로 떨어진 뒤

7개월만에 다시 만원대로 재진입했습니다.



그렇지만 시가 총액은

금호 산업의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달보다 32억 8천만원이 감소한

8천억여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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