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5급 지방공무원 승진임용
방법을 시험방식으로 최종 확정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최근 한국갤럽에 의뢰해
일반직 공무원 7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61%가
일반승진 시험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는 시험과 심사를 5대 5로 하는
방안을 선호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2000년 부터
다면평가제를 도입한 뒤 금품수수설등 부작용이 제기되자 올해부터 시험제로 다시 변경했으나 일부에서 시험과 심사 병행제를 주장해 논란을 빚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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