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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을 한달 남짓 남겨두고 올 겨울
이웃돕기 성금 모금이, 시작 됐습니다.
올해는 "함께해서 행복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나눔의 정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이웃과 함께 하는 따스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사랑의 풍선이,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이웃사랑의 체감지수를 확인할수 있는
사랑의 체감 온도탑도 도청앞에 세워 졌습니다.
시민들의 성금이 모일때마다 온도계 눈금은
올라 갑니다.
올해 총모금 목표액 전체 981억원 가운데
광주지역은 14억원입니다.
스탠드 업
<사랑의 체감 온도탑은, 목표액의 1%를 달성할때 마다 1도씩이 올라 갑니다.>
계속되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성금은, 매년
증가해 뜨거운 사랑이 모아져 나눔의 정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INT▶
모금액은, 장애인 리프트 차량과 사회복지시설 난방비,난치병 어린이돕기등에 쓰여져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내년 1월말까지 두달동안 계속되는 이웃돕기
모금은,
저희 광주문화방송 모금창구나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자동응답전화를 통해서
낼수 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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