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버스 노선 가운데
적자 노선을 우선으로 준공영제가
실시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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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개발연구원 강상욱 책임연구원은
`광주시내버스 개혁 중간용역 보고를 통해
"운행구간이 길고 승객 이용 빈도가 낮아
적자노선으로 분류되는 22개 노선 145대를
우선 준공영제로 운영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준공영제 운영방식과 관련해서는
"시가 직접 공영버스로 운영하거나
특정 시내버스 업체에 위탁경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준공영제의 전면 실시는
지하철 1호선 전구간이 완전히 개통되는 시점에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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