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외국 축구 선수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계약금 등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빼돌린 혐의로
47살 송 모 에이전트와
구단임직원 49살 신모씨등 10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달아난 에이전트 4명과
구단 임원 1명은 수배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송씨등은
지난 2001년 외국 축구 선수를 스카우트하면서
계약금을 실제보다 4억5천만원 부풀리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19억 여원을 빼돌린 혐읩니다.
함께 구속된 신씨는
구단 코치와 짜고 외국 선수 계약금을 부풀려
8억여원을 챙긴 혐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