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포티지' 미국수출 개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03 12:00:00 수정 2004-12-03 12:00:00 조회수 2

기아 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포티지'가

유럽과 호주에 이어 미국 수출길에 오릅니다.



기아자동차는 오늘 광주공장 제2출하장에서

김재철 광주공장장과 박광태 광주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티지 북미 수출차 양산 및 출하식'을 갖고 스포티지의 미국 수출을

발표했습니다.



2천700cc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북미 수출용

스포티지는 하루 평균 240대 정도가 출하돼

대당 1만5천600달러 선에 미국 현지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