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포티지'가
유럽과 호주에 이어 미국 수출길에 오릅니다.
기아자동차는 오늘 광주공장 제2출하장에서
김재철 광주공장장과 박광태 광주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티지 북미 수출차 양산 및 출하식'을 갖고 스포티지의 미국 수출을
발표했습니다.
2천700cc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북미 수출용
스포티지는 하루 평균 240대 정도가 출하돼
대당 1만5천600달러 선에 미국 현지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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