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화재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가 큰 폭으로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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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현재
광주지역역에는 797건의 화재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쳐
36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인명 피해가 47%나 늘었으며
재산피해도 45%나 늘어
화재가 대형화 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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