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화재 인명 피해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03 12:00:00 수정 2004-12-03 12:00:00 조회수 2

지난달 광주지역 화재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가 큰 폭으로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현재

광주지역역에는 797건의 화재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쳐

36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인명 피해가 47%나 늘었으며

재산피해도 45%나 늘어

화재가 대형화 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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