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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등 광주일고 출신 메이저리거 3인방과
선동열 삼성감독,그리고 이종범 이강철등
야구계 스타들이 오늘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오늘 모교인 광주일고에서
범 시민 후원회를 결성하고 지역 야구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민은규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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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서 보는 모교야구장.
미 메이저리그 강타자를 요리했던 빅리거지만
어린 후배들의 투지에 혼신을 다합니다.
언제보아도 사랑스럽고 든든한 후배들.
이름값에 아깝지 않는 후원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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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모교를 찾은 메이저리거들은
후배들과 공을 차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렸습니다.
◀INT▶
최근 기아복귀설로 언론의 표적이 되고 있는
서재응선수는 극도로 말을 아꼈지만
지역야구 발전을 위해서는 적극적입니다.
◀INT▶
오늘 열린 광주일고 야구부 후원회에는
최희섭선수를 비롯 메이저리그 3인방과
선동열.이종범등 광주일고 출신 야구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이들은 모교역사관에 싸인볼을 증정하고
후원 약정서를 작성하는등
올해로 80년이 되는 모교야구부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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