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청년 실업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2004 잡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의 주최로 어제까지
전남대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모두 4천 5백여명이 참여해
940여명에 대한 현장 면접이 이뤄졌고,
7백여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을 지원했습니다.
또, 다양한 체험과 참여행사도 함께 열려
실직적인 직업 정보를 원하던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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