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에 차고 차량번호판 부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05 12:00:00 수정 2004-12-05 12:00:00 조회수 2

순천경찰서는

인터넷으로 도난 차량을 구입한 뒤

번호판을 바꿔달아 사용한 혐의로

27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해 5월 인터넷을 통해

도난 차량을 구입한 뒤

교통사고로 크게 부서진

자신의 승용차 번호판을 부착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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