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인들이 광주에서 전쟁의 참상을
증언했습니다
이라크 전범 민중 재판 광주전남 준비위원회는
오늘 광주 충장로에서
평화 운동가 살람씨와 의사 하이셈씨등
이라크인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라크 전쟁 피해자 증언대회'를 가졌습니다.
살람씨와 하이셈씨는
이라크에서는 지금 비극이 끊이질 않는다며
진정한 테러리스트는
부시와 미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대회에서는 여성과 장애인등 광주
시민들이 전범 기소인으로 직접 참가하는
'기소인 대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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