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20분쯤
강진군 마량면 마량 농공단지 안에 있는
한 미역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내부 80여평과 미역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3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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