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 20대 PC방서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06 12:00:00 수정 2004-12-06 12:00:00 조회수 3

어제 낮 11시쯤

광주시 동구 서석동 모 PC방에서

28살 배 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배씨가 PC방에서 하루 10~15시간씩

게임을 하며 밤을 샌 적이 많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게임을 무리하게 하다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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