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본 광주시교육감은 최근 발생한 수능
부정행위 사건과 관련, 전국 362개 대학교
총장등 각계에 서한문을 발송 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대입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이번 일로 광주의 고3 학생들이
논술이나 면접시험 등에서 혹시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며 각 대학에서
지역 정서를 감안해 불이익이 없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또
전국 대학에 학교장과 교원등 300여명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보내는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된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기관에도 협조를 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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