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여수 산업단지에
천억원이 넘는 외자를 유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산업용 수소가스 제조업체인
프랑스의 에어 리퀴드 그룹과
천2백50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 각서를 교환한데 이어
오늘 노무현 대통령이 프랑스에서
MOU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60여개국에 지사를 갖고 있는
에어 리퀴드 그룹은
여수산단에 공장을 증설해
2008년부터 가동할 계획인데
투자가 가시화되면
9백여명의 직간접적인 고용창출 효과와
매년 8백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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