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이 초등학생들이
1개악기를 다룰 수 있도록 편성한 예산을
시의회가 대폭 삭감해 교육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동부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1학년생
모두가 1개 악기를 다룰 수 있도록
3억3천만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 했습니다.
그렇지만 시의회는
"학생들이 악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을지 검증이 안됐다"는 등의 이유로 관련 예산
3억3천만원중 3억2천만원을 삭감해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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