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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가
내년 연봉 재계약 대상자 46명 가운데
39명과 계약을 마쳤습니다.
올해 연봉 1억 2천만원이던
홍세완 선수는 20%가 삭감된 9천 6백만원,
포수 김상훈도 1억 천5백만원에서
14% 삭감된 9천 8백만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기아는 이종범과 장성호 등
미계약 선수 7명과 조만간 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내년 시즌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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