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던 40대 차에 치여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07 12:00:00 수정 2004-12-07 12:00:00 조회수 2

어제 밤 11시쯤

광주시 주월동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46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44살 조 모씨를 치여 조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차를 몰던 김 씨가

밤늦은 시간에 길을 건너던 조씨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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