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가게서 1500여만원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07 12:00:00 수정 2004-12-07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수차례에 걸쳐 컴퓨터 부품 판매점에

무단 침입해 물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민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씨는 지난 9월 말

광주시 쌍촌동 44살 황모씨의

컴퓨터 부품 대리점에 창문을 뜯고 들어가

프린터기 등을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천 5백여만원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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