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수차례에 걸쳐 컴퓨터 부품 판매점에
무단 침입해 물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민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씨는 지난 9월 말
광주시 쌍촌동 44살 황모씨의
컴퓨터 부품 대리점에 창문을 뜯고 들어가
프린터기 등을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천 5백여만원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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