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자매결연 성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07 12:00:00 수정 2004-12-07 12:00:00 조회수 2

전라남도가 추진중인 사회복지시설과의

1대1 자매결연사업이

기업과 대학으로까지 확대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종교단체와 도청 직원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자매결연 사업에

올해부터 지역 기업과 대학 등 백40여곳이

새로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원도

지난해 5천명에서

올해는 만3천여명으로 두배 이상 늘었고,

성금 규모도 지난해 8천만원에서

올해는

1억5천만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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