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타이어 공장 화재, 3천여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07 12:00:00 수정 2004-12-07 12:00:00 조회수 0

어제(7일) 오후 5시쯤 전남 곡성군 석곡면

모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조립식 건물과 기계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폐타이어를 분쇄하는 파쇄기에서

타이어가 회전하면서

불꽃이 튀었다는 직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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