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하도급거래 여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08 12:00:00 수정 2004-12-08 12:00:00 조회수 4

광주.전남지역 건설현장에서의

불법 하도급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공정거래사무소가 최근,

65개 토목.건축공사업체를 선정해

레미콘 관련 하도급 거래를 직권조사한 결과,

전남지역 30개 업체가운데

지연이자와 어음할인료 미지급등,

16개 업체가 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사무소는 이에따라

순천시 대룡동 모 업체와 업체대표를

검찰에 고발조치하고,

나머지 업체에 대해서는

3억6천6백여만원의 위반금액을

자진 지급하도록 시정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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