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을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내년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서남해안과 섬지역을
세계적인 거점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현지 답사와 연구 용역 등
사전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답사와 용역 결과를 토대로
개발 대상을 결정한 뒤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개발 대상 섬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과정을 거치고 나면
내년 하반기에는
투자 유치가 실현되는 등
섬 관광 자원화 사업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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