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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날씨속에
건조해지는 겨울이 되면
피부 건조증이 심해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주의 건강,
오늘의 피부 건조증 예방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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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표면지질이 감소하면서
팔다리에 붉어지고 건조해지며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피부건조증이라고 하는데
강한 비누로 목욕을 자주한 사람이나,
노인들에게 흔합니다.
피부 보습막이 손상되면 수분손실이 많아져서 피부건조증이나 아토피피부염,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피부건조증을 예방하려면
목욕 보다는 샤워정도로,
일주일에 2~3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샤워를 매일 할 경우는
비누나, 때수건 등을 사용하지 말고,
중성비누로,
겨드랑이처럼 겹친 부위만 씻는 것이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15분내로 끝내시고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릅니다.
만약에 피부염이 생기면
초기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연말연시에 스트레스나
지나친 음주, 흡연 등으로
피부의 건조증이나 피부질환이 많은 만큼
긍정적이고 절제된 생활로
가려움도 이겨내고
건강도 얻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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