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광양시 황금동 한 마을 앞 도로에서
40살 이 모씨가 몰던
21톤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언덕 아래로 굴러
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경북 구미에 사는 김씨가
일주일전부터 인근 공사현장에서
일을 시작했던 점으로 미뤄
김씨가 도로 상황에 익숙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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