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학교 개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예술제가
중앙여고내 죽호관에서 펼쳐 졌습니다.
어제 열린 은혜예술제에는,
몸이 불편한 가운데 끓임 없는 연습을
통해 익힌 금관5중주와 휠체어댄스, 중창,
연극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훈훈한
감동을 안겨줬습니다.
특히, 광주시립무용단과 시립국악관현악단원
들이 찬조출연해 나눔의 정을 확인하는
따스한 자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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