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의 물동량이
11월들어 증가세로 반전됐습니다.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물동량은 10만 8천 TEU로
지난 10월보다 17.9% 늘었고,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7.2%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9월과 10월 두달동안
물동량이 잇따라 감소함에 따라
올해 예상 물동량은
목표치인 150만 TEU에 못미치는
130만 TEU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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