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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제2 순환도로를 최종적으로 완전
연결하는 공사인 각화I.C와 호남고속도로
동광주 I.C간 도로가 개설됩니다.
대형 간선도로가 속속 개통되면
광주의 도로지형 자체가 바꿔 도심축 이동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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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광주시는 각화 인터체인지에서
호남고속도로간 개설공사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총 공사비 7백40억원이 투입돼 오는
2천7년 완공될 이번 공사는 제2순환도로
4구간 상무지구에서 신가지구 구간과 연결됩니다.
따라서 제2순환도로 전구간이 연결돼
동광주I.C부근 교통체증해소와 도심교통난
해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문인 국장)
광주시내에는 이처럼 도심의 축을
변화시킬수 있는 주요 간선도로가 속속 개통됩니다.
호남고속도로 광산.서광주IC 중간지점과
상무지구 광주시청을 잇는 센다이로는 오는
29일 개통됩니다.
평동산단 진입로까지를 연결하는
기아자동차앞 80미터 광로 확장공사도 같은날
준공됩니다.
이처럼 대형 간선도로망이 속속 확충
되면서 광주의 간선지형은 물론 도시의 중심
축에 엄청난 변화가 예고됩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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