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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고등학생들이
밥짓기 솜씨자랑을 겨루는 행사가
펼쳐 졌습니다.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전남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 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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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과 남학생이 한팀이 되어 10명분의
밥짓기가 시작됐습니다
날마다 대하는 밥상이지만 신세대들에게 밥짓기는, 낯설기만 합니다.
뜨거운 응원도 펼쳐집니다.
쌀을 가볍게 세차례 씻어 30분정도 불린 쌀에
이어지는 물분량 맞추기.
밥솥에 손등을 올려놓고 물의 분량을 맞춰
보지만 은근히 긴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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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들이는 소리가 신기한듯 밥솥에 귀까지 대고
드디어 밥이 된 순간.
자신들이 손수 지었다는, 뿌듯함에 체면벗어
던지고 맛을 보며 전남쌀의 우수함을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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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업
<밥짓기 경연 대회에는, 전남 37개지역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생산된 대표 브랜드
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미래의 쌀소비자가 될 청소년들에게 우리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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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전남쌀 가공식품과 쌀로만든 떡등이
다양하게 선보여 쌀개방을 앞둔 농업인들에게
위안을 주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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