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정부 합동청사가 들어설
신축 부지가 오늘 확정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오늘 오전 10시
공무원과 민간인 등 10명으로 구성된
부지 선정 위원회를 열어
광주전남 합동청사 신축 부지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신정훈 나주시장은 지난 8일
행자부를 방문해 심사 과정의 투명성을
요구했고 신광조 광주시 기획관은 어제
도청 이전으로 불가피한 도심 공동화가
더욱 우려된다는 점을 전달하는 등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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