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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골프장반대 공동대책위원회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분별한 골프장 건립 계획을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광주.전남의 골프장 개발계획을 종합하면
53개 지역에 천 580홀의 골프장이 만들어져
국토 훼손은 물론
심각한 환경파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전남도가 친환경 농업을 육성한다면서
골프장 건설에 매달리는 이
율배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반대 투쟁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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