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봉선 2지구 택지개발 과정에서
기존 공원 대신 쓰레기 매립장이
대체 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과연 공원으로서 적합한 곳인지
시청자 여러분이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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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은
근린공원으로 지정했던 석산공원이 붕괴된다며
유안쓰레기 매립장을
대체공원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런데 현장을 보면
한눈에 문제점이 드러납니다.
택지지구와 매립장 사이에
6차선 대로가 뚫려 있기 때문입니다.
(스탠드업)
결국 이 택지지구안에 사는 주민들은
이 6차선 대로를 건너는 위험을 감수하고서야
공원에 갈수 있습니다.
◀INT▶
이같은 계획을 반려했던
광주시는 매립장외에 녹지를
더 조성하는 조건으로 계획을 승인해 줬습니다.
그런데 추가 녹지 역시
숲이 있는 제석산 등산로여서
16억원이나 들여
공원을 조성할 필요가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INT▶
택지 개발시
주민 1사람에게 제공해야 할 공원 면적은
3제곱미터,
겉으로 보면
매립장에다 추가 녹지까지,
석산공원 때 보다
2배이상 공원 면적이 늘었습니다.
광주시와 건교부가
숫자놀음에 놀아난것은 아닌지
의심스런 대목입니다.
공원의 위치가 바뀌면서
이곳에는 4개의 신규 공사가 발주 됐고
남구청은 수의 계약 성격의 협약서를 맺고
특정건설사에 공사를 몰아줬습니다.
석산공원의 택지개발 이득을 노리고
입주민은 안중에도 없는
공원 변경이 이뤄진것은 아닌지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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