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횡단하던 보행자 잇따라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12 12:00:00 수정 2004-12-12 12:00:00 조회수 4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들이

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월평마을 앞 도로에서 도로를 건너던

이 마을에 사는 60살 김 모여인이

손 모씨의 1톤 트럭에 치어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보다 1시간 전인 어제 저녁 6시쯤에는

함평군 대동면 강운리 홍지마을 앞 도로에서

도로를 횡단하던 74살 이 모 여인이

33살 최 모씨의 1톤 트럭에 치어

이 여인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