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건너던 보행자들이
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월평마을 앞 도로에서 도로를 건너던
이 마을에 사는 60살 김 모여인이
손 모씨의 1톤 트럭에 치어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보다 1시간 전인 어제 저녁 6시쯤에는
함평군 대동면 강운리 홍지마을 앞 도로에서
도로를 횡단하던 74살 이 모 여인이
33살 최 모씨의 1톤 트럭에 치어
이 여인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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