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경유를 판매한 유류업자 2명에게
법인세 등 280여억원대의
세금이 부과됐습니다.
여수세무서는 최근
화공약품의 일종인 토파졸을 경유에 섞은
유사 경유를 판매하면서
수입금액을 누락시킨
여수 유류사업자 2명에게 288억원의
탈루세액을 부과했습니다.
여수세무서는
"불법 유류제조업체들이 단속된 사례는 많지만,
과세자료를 추적해
중과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추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중과세 처분을 받은
이들 유통업자는
지난 3월, 싯가 400억원대의 유사 경유
6천여만리터를 제작해 유통시킨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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