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훔친 프로그래머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13 12:00:00 수정 2004-12-13 12:00:00 조회수 4

광양경찰서는

사진관 등에 침입해 컴퓨터와 부속품 등을 훔친

전직 컴퓨터 프로그래머 29살 노 모씨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노씨는 어제 새벽 5시쯤

광양시 중마동 모 사진관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컴퓨터와 사진인화기를 훔치는 등

사진과 병원 등을 돌아다니며

4차례에 걸쳐 900여만원의 컴퓨터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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