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사진관 등에 침입해 컴퓨터와 부속품 등을 훔친
전직 컴퓨터 프로그래머 29살 노 모씨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노씨는 어제 새벽 5시쯤
광양시 중마동 모 사진관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컴퓨터와 사진인화기를 훔치는 등
사진과 병원 등을 돌아다니며
4차례에 걸쳐 900여만원의 컴퓨터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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