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대학생 수십명의 이름을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설한뒤 단말기를 가로챈 혐의로
20살 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6월
대학생 20살 정 모씨에게 명의를 빌려주면
공짜 휴대전화와 수고비를 주겠다고 속여
휴대전화를 등록한 뒤 단말기를 가로채는 등
같은 수법으로
대학생과 공익요원등 50여명의 이름으로 가입한 백여대의 단말기를 빼돌린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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