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협상이 이번주 안에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농민단체가 전면 재협상을 촉구하며
기습적인 벼 야적 시위를 벌였습니다.
농민회 광주전남 연맹 소속 농민들은
오늘 새벽 전남 도청 앞에
기습적으로
벼 백50가마를 쌓아놓고 사라졌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연내에 쌀 협상을 타결하기 위해
협상 대상국들의
일방적이고 무리한 요구를 수용하고 있다며
전면적인 재협상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