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의사 '폭행' 의혹 제기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13 12:00:00 수정 2004-12-13 12:00:00 조회수 5

회식자리에 나갔다가

뇌사상태에 빠진 30대 의사와 관련해

가족들이 술자리 '폭행'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7일 저녁

여수의 한 음식점에서

의사들의 회식자리에 참석했던

35살 박모씨가 머리를 다쳐

1주일째 뇌사상태에 빠져있습니다.



가족들은

환자의 '정강이'와 '손' '팔'에

큰 멍자국이 있는데다,

사고당시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지지 않고,

맨발이였다는 점 등을 들어

'폭행'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동료의사와 함께

계단에서 넘어졌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당시 참석 의사들을 상대로

단순실족인지 폭행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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