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 -사기 사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14 12:00:00 수정 2004-12-14 12:00:00 조회수 4

광양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도박판에 돈을 투자하면

많은 돈을 따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65살 이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10월

광양시 광양읍 버스정류장에서

76살 조 모씨에게 접근해

자신이 화투기술자를 알고 있는데

투자하면 큰 돈을 따주겠다고 속여

현금 천 4백만원을 가로채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6천 5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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