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도박판에 돈을 투자하면
많은 돈을 따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65살 이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10월
광양시 광양읍 버스정류장에서
76살 조 모씨에게 접근해
자신이 화투기술자를 알고 있는데
투자하면 큰 돈을 따주겠다고 속여
현금 천 4백만원을 가로채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6천 5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