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뉴욕메츠의 서재응선수가
국내복귀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VCR▶
소속팀인 뉴욕메츠가 특급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를 입단시키면서 기아로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서재응선수는 아버지 서병관씨를 통해
국내 복귀설을 일축하고 미국내 타팀으로의
이적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기아 타이거즈측은 서재응은 젊고
광주 출신의 프랜차이즈 스타여서 웬만한
FA 선수보다 낫다며 뉴욕 메츠구단의 의사가
중요한 만큼 윈터미팅 결과를 보고 구단의
최종 입장을 정리해 다음주중 발표하겠다며
여운을 남겼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