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광주와 전남 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0.61%로 전달보다 0.23% P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건설업과 도소매, 숙박업을 중심으로
부도액이 크게 증가했고,
이미 부도난 업체에서 발행한 어음의
만기가 도래하면서
어음 부도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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