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 부도율 상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14 12:00:00 수정 2004-12-14 12:00:00 조회수 4

광주와 전남 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광주와 전남 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0.61%로 전달보다 0.23% P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건설업과 도소매, 숙박업을 중심으로

부도액이 크게 증가했고,

이미 부도난 업체에서 발행한 어음의

만기가 도래하면서

어음 부도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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